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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의 비전 part.1

2019-10-21 1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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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가 아직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 작업치료사가 어디에서 일을 하는지 살펴보면서,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영역이 확대될지 알아보면서 작업치료를 이해해 보자구요!

 

Q : 작업치료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 합격을 한 작업치료사는 어디에서 주로 일을 하나요?

A : 2019년도 제 46회 작업치료 국가고시를 합격한 작업치료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등록한 작업치료사를 기준하여 총 18,517명입니다.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으로 6,351명의 작업치료사가 의료기관(조합병원,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등)에 종사하고 있으며, 1,748명의 작업치료사가 의료기관 외(사회복지시설, 학교, 정부기관 등)에 종하하고 있었습니다. 즉, 전체작업치료사의 78% 정도가 의료기관에, 22% 정도가 지역사회기관에서 을 하고 있답니다.

 

Q : 그러면 앞으로 작업치료사의 업무 영역이 어떠한 방향으로 확대되나요? 

A : 국가사업과 맞물려 지역사회재활치료에서 작업치료사의 업무 방향이 크게 확대 될 예정입니다.

 

Q : 구체적으로 어떠한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A  : 현재로서도 병원외에 학교나 보건소에서 일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건직공무원 응시 뿐만 아니라 '지역보건법'의 개정에 따라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에 응시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치매 국가책임제'라는 정책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병원에서 필수 인력으로 작업치료사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재활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재활치료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작업치료사가 인력비중 15%로  물리치료사와 동일한 비율로 지정받았습니다.

 

~> 앞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병원, 재활의료기관 작업치료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작업치료사의 비전! 새로운 50년을 향해갑니다!!!